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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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당 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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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bu1998] 쪽지 캡슐

2008-01-17 ㅣ No.526

결혼전 영세를 받아 신앙생활을 하였고 결혼후에는 신랑이 신자도 아니고 관면혼배도 꺼려해서 오랫동안 냉담자로 지냈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귀국해서 다시 신앙생활을 하고자 성당에 문의해보니 조당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본당에서는 관면혼배를 하여 조당을 풀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후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앙생활을 다시 하고 싶고, 딸(10세)도 영세를 받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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