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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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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3 ㅣ No.232 안녕하세요..
이번 4월 22일에 성당에서 혼인을 하는 에발도라고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회사 생활하고 있는 중이라 서류 준비가 완전하지 못합니다. 특히 혼인 진술서를 미처 작성하지 못하고 나와서 걱정이 많습니다.
소속본당 신부님은 신랑신부가 모두 신자이며 주례하실 신부님이 계시면, 그 분께 다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습니다.
제가 4월 16일에 한국에 귀국하고 22일 혼배성사를 드립니다. 혼배 성사를 드리는 성당에서는 혼인 서류를 10일 전까지 제출해달라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제 소속 본당, 아내의 소속 본당, 그리고 혼배 드리는 성당 모두에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이 경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혼인 면담일을 받고 10일 이전에 한국에 도착하여 서류를 작성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은 압니다. 하지만, 회사의 프로젝트 도중에 혼인 성사 때문에 한국에 일시 귀국하는 처지라, 스케쥴을 변경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혹 10일 전이라는 기간이 교회법상 서류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성당에서 정해둔 기간인가요?
아무쪼록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1,107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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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면담 및 혼인 진술서에 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