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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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wjh1217w] 쪽지 캡슐

2006-11-25 ㅣ No.308

10여년전에 결혼한 부부가 있습니다. 결혼 당시 아내는 신자였고 남편은 비신자였지만,

관면혼을 하지 못하고 사회혼을 하여 아내가 조당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후 3년전에 남편이 지방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남편은 천주교에 대해 잘 몰라서,

아내가 조당 상태라는 것을 세례주시던 신부님께 아무런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통신교리를 한 후 근무하던 지방에서 조당에 대한 별다른 조치없이 세례를 받게 되었답니다.

이런 경우에 다시 혼인성사를 받아야 하는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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