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 (목)
(녹)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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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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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5-12 ㅣ No.172353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창으로 햇살이 비추고

 

창으로 별빛이 비춥니다.

 

아침에 햇살은 예수님의 웃는 모습이고

 

저녁에 별빛은 성모님의 사랑이십니다.

 

예전에 뱃사람들이 길을 잃으면 별빛으로

 

길을 알려주신 것처럼

 

저희에게도 길을 잃으면 성모님께서 길을 알려주소서.

 

사랑의 길, 희생의 길, 인내의 길, 믿음의 길, 신뢰의 길

 

성모님께서 살아내신 그길을 아름다이 가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에서 부활하신 기쁨처럼

 

저희도 인생의 고난에서 꺽이지않고 부활하여

 

예수님 무릎에서 쉬게 하소서.

 

아름다운 소풍날 지난날의 슬픔과 낙심에서 이끄소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끄소서.

 

미안합니다. 연이와 약속을 했어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제자신이 두렵습니다.

 

내면에 깊이 잠들어있는 사랑이 깨어날까

 

두렵습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저를 지키소서.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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