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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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완득이 [freeme2001] 쪽지 캡슐

2024-05-15 ㅣ No.17780

 

너무 안맞고 저를 괴롭게하는(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 성격도성향도너무다른, 같이있으면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인간관계를 끊고 없는사람 취급하고 사는것도 죄가될까요? 그래도 끝까지 희생하고 고통스럽게 용서하고 먼저가서 호의베풀고 해야할까요? 도저히 자신이없습니다.  미워하기도싫고 그냥 거리를두고싶습니다. 

 

증오 미워함 다 하기싫고 그저 거리두고 서로 없는사람처럼 지내고싶은데 사랑해야하는 호의베풀고 먼저 선의를지켜야한다는 강박이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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