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3408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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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말씀이 제게 큰 용기가 됐습니다.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신부님.. 신부님께서 집전하시는 미사에서 해설자가 저같은 실수를 한다면.. 아마 쬐끔~~은 신경쓰이실 걸요... *^^*
아! 그리고 저도 학생 레지오 출신이랍니다. 수도 ’성조의 모후’ Pr. 이었죠. 당시 ’깜’ 신부님께서 지도 신부님이셨는데.. 옛 추억이 떠올리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가톨릭 회관에서 공개회합도 하고.. 수련회도 함께 가고.. 문집도 만들고.. 여러 일들이 기억 나서 정말 즐겁습니다.
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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