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한국병은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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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salva] 쪽지 캡슐

2013-05-01 ㅣ No.2120

병은 일단 걸리면 잡기 힘듭니다.
특히 좌파병은 죽기 전까지는 못 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워낙 배운 게 없고 무식한 인간들의 뇌에 전염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완장 채워 놓으면 머슴이나 건달, 양아치들은 제 세상 만난 듯 날뜁니다.
그들은 좌파도 아니고 그저 무뇌파, 좀비파, 부패파에 불과하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좌파는 바이러스에 불과합니다.
self-limiting 하여 광란을 떨며 인간을 괴롭히지만 때가 되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그때까지 2차 감염을 막아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씩 강경하게 살균 운동을 펼쳐야 합니다.

해가 지지 않는 땅이라던 영국이 황혼의 나라로 전락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복지국가의 슬로건은 왜 실종되었을까요. 
규제 안 되는 노조와 좌파들의 극성 때문이었지요.
날이면 날마다 시위, 밤이면 밤마다 파업으로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었지요.
대처 (Thatcher) 라는 순진하고 순결한 여자가 나서서 몇 년 간을 누르며 싸워서
그나마 영국이 죽지 않고 회생했습니다.

경찰로 안 되면 탱크로 진압하겠다던 맹렬한 기세에 영국병은 잡힌 것입니다.
국가적인 병은 하루 이틀이나 한 달 두 달로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몇 년을 시종일관하게 원칙에 입각해서 망국의 바이러스를 잡아야 합니다.
강력히 진압하고 환경을 정화하여 퍼지지 못 하게 하면 잡히는 법입니다.

한국병은 영국병보다 더 무섭습니다.
한국의 좌파는 종북의 성향을 띄웠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 플러스 사탄 감염입니다.

강정에서도 이제 참을 일 없습니다.
외국처럼 발포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강력하게 제재해야 합니다.
실형 집행하여 다시는 경찰에게 개기며 폭력 휘두르는 깡패짓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박정희가 독재를 하면서도 큰 일을 했던 것은 그의 반공정신 덕분이었습니다.
북괴는 우리의 자극제며 각성제에 불과했을 뿐입니다.
지금도 변한 것 하나도 없습니다.

반공은 하느님의 길입니다.
친공 종북은 그 자체로 지옥이며 망국의 첩경입니다.

해군기지가 타당한가 아닌가를 따질 시기는 오래 전에 지났습니다. 
양아치와 건달들이 제 밥 값도 못하면서 나라의 일을 망치게 두면 안 됩니다.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가짜 정의파들, 사기꾼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부터 잡으면 한국병은 잡힙니다.
잡으면 잡히는 게 좌파가 일으키는 병입니다. 
이명박이 싸울 줄 몰라 맞고 살았던 것뿐입니다.
맘 먹고 맞서면 좌파는 어차피 허약한 정신병자들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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