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주님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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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선 [reka531] 쪽지 캡슐

1998-11-22 ㅣ No.1493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여 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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