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주 안나 (96년도에 서초동 본당)언니=== 젤뚜르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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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강으로 만나 알게된 3명을 모두 영세받게 해 주었던, 기도로 세례명을 지어주고 신앙의 길을 열어주었던 아니 본인의 모든것을 내어주었던 언니, 2000년 제 결혼때도 못 뵈었는데 딸세례명도 안나로 정했어요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언니의 사랑으로 인천에서 본당활동하며 신앙의 힘으로 살고 있어요. 아시는 분들 계시면 꼭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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