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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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08-08-05 ㅣ No.122709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2008년 8월 5일 (녹)

☆ 성모 대성전 봉헌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상처를 이야기한다. 바빌론의 침략으로 생긴
상처다. 그것은 보속이었다. 계명을 어기고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한
벌이었다. 시간이 지나야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결국은 그분께서 이스라엘의 운명을 되살려 주실 것이다(제1독서).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었다고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트집
잡는다. 그러한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먼저 씻으라고 하신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가르침이다.
모든 음식 규정을 철폐하시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9ㄴ
◎ 알렐루야.
○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시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0-14
1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2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어깁니까?
그들은 음식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습니다."
10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듣고 깨달아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오히려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2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바리사이들이 그 말씀을
듣고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을 아십니까?"
13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14 그들을
내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이들의 눈먼 인도자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55

장미 성 !

기도의
장미

송이송이
엮이어

그리스도님
왕국

울타리
이루어요

가시에
찔리셨던

꽃보다
붉은 성심

짙어지는
향기

바람에
실리면

하늘에
올리는

찬양의
노래

평화의
노래

온 누리에
영원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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