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일)
(녹) 연중 제27주일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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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도중의 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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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ㅣ No.7762

기도하면서 항상 하는 고민입니다.
그렇게 많은 기도를 하지도 못하면서 웬지 의무감에서 또는 그냥 입으로 되내이는 기도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에 기도를 하면서도 편치가 않습니다
기도할때 정신을 집중해서 하려고 하지만 무슨 생각이 그리도 많은지.....
해서 이렇게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해야하기에 합니다
제가 정말 신앙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이 메달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만 죄짓는 마음이 아닌 행복한 마음으로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마음이 많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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