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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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것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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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웅 [karelian] 쪽지 캡슐

2008-08-03 ㅣ No.122636

이 이야기는 잊을만 하면 툭툭 튀어나오는군요.-_-; 나주때문에 더그런가...

그냥 우리의 교회에서 가르치는대로 믿으면 될 것을 다들 너무 확대해석

해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닌지...-_-

 

우리가 흠숭드려야할 존재는 오로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참 하느님 한분이시다.

성모님은 어머니와 같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예수님께 이르도록 도와주신다.

(성 베르나르도의 기도 "성모님의 손 잡으면 길 잃지 않네.")

또한 성모님은 피조물일 뿐이나 예수님께서는 효자로서 성모님의 전구를 못들

은척 하지 않으시고 그 전구는 다른 여타 성인, 성녀, 천사들보다 훨씬 위이다.

경우에 따라 하느님의 은총을 중개하기도 하신다.(뤼뒤박에 발현하셔서 기적의

패를 만들 것을 말씀하셨을 때 보여주신 은총의 중개 모습)

 

...등등 이런 가톨릭 교회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교리들만 믿으면 될텐데...베이사이드,

나주등의 이단들의 해악이 너무나 크군요...우리 슈퍼스타 예수님은 효자이신데...나중

에 성모님 이단시 해먹은 사람들은 그 혼날걸 어떻게 감당하려구...-_-; 은총을 중개하시

는 때도 있고 러시아의 성모님께 대한 봉헌등은 가톨릭 교회에서도 수긍하는 교리들입

니다만 성모님 이용하는 이단들은 그런 바른 사실조차도 교묘하게 이용해 먹으니...참

문제입니다...-_-; 하느님께서 주이는 계시와 또한 여러 기적들, 성모님 발현을 통한 메

시지는 모두 공동체를 위한 것이지 사적계시라는 것은 거의 말이 안되지 말입니다.

뤼뒤박의 발현이나, 과달루페나, 루르드나 모두 공동체의 이익이 되고 많은 사람들의 회

개하는 것이 되었고...그들은 모두 교회의 권위에 순종했죠. 에효...분명히 성모님은 우리

의 기도와 전구를 보다 강하게 해주시는 분인것도 분명한데 성모님 이름을 더럽히는 성모

신도들 때문에 바른교리마저 무시될까봐 걱정입니다...-_-; 이단아 제발 물러가라....묵주기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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