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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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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2008-08-04 ㅣ No.122650
생각의 차이 새로 이사온 이웃 사람이 일곱 살짜리 옆집 꼬마에게 말을 걸었다. "너희 집엔 식구가 몇 명이나 살고 있니?" "여덟 명이에요." 아이가 말했다. "아이들이 그렇게 많다니 돈깨나 들어가겠구나." 이웃 사람이 놀라 말했다. "우린 아이들을 돈 주고 사는 게 아니라 키우고 있는걸요." 아이가 말했다.
슬퍼 하지마 /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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