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경제?너마져도? "매력잃은"한국시장!! 다들떠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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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화 [markjj] 쪽지 캡슐

2008-08-03 ㅣ No.122631

경제? 너마져도? "매력잃은"한국시장!! 다들떠나가는구나...종교적으로/도덕적으로 검토해보자.
 
 
 
 
경제? 너마져도? 그것만은 안된다고 했잖아?
 
맞다 맞어....
경제"만은" 살려놓겠다 장담에? 경제"만은" 학실하다? 에
우리가 껌벅속은거지 완벽하게 속아난거지.참...자업자득인가? 그러면...
 
경제야...너마져도 이땅을 떠난다는구나...
"매력잃은"한국시장!! 다들 떠나가는구나...
그런데,이제 한번 다른 각도에서-정치경제정책 말고.... 
즉, 종교적으로/도덕적으로
망해가는 나라를(혹자는 이미 완전히 절단났다는 나라를)....왜 인가를 검토해보자.
임대 임대 공화국이라 할 만큼....임대가 나부낍니다!!!
임대를 해주는소개업소 부동산가계마져도 임대.임대하니,..
그건 또 누구에게 물어야하는지 부동산중개업소가 바로 임대광고를 내고있으니..
교회임대 목사임대 매매같은건 아주 일반화된 보편화된 사실이구요...한 3,4천개 나와있ㅆ습니다.
 
 
 
이제, 종교적으로/도덕적으로
망해가는 나라를(혹자는 이미 완전히 절단났다는 나라를)....왜 인가를 검토해보자.
 
원로사제 한분께서는
-은퇴하시고 평생을 얻어먹고살으셨다고 홀로 밥해드시면서 살고계심, 많은것을 깨우치신다고합니다- 
이렇게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 이 민족....우리 너나할 것없이 모두가)
너무 더러운 세월 역사를 살아온거야....다들 돈에미쳐왔어....경제면 다 되는거였어...안그런것이 없었어...
교육도 학문도 예술도 교회마저도 그랬어...그 더러운 세월 그 부끄러운 역사...돈에 미쳐온거지...
교회는 말해줬어야해..그거 함정이라고...
그리고 모범으로라도 교회의 우리들만이라도 가난하지만 바르게 옳게 그래서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어야해. 그걸 못한거야. 바로 이걸 못한거야..아니 안할거거야...취해 살아와서...
교회마저도 그렇게 살다보니...이젠 할말도 없는거여...해봤자 맥히지도않아...그 댓가들이야...
이제 그 벌을 받는거야...천벌이지...하느님이 내리시는 벌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벌과는 다른가봐...
잘못된 넘침의 재앙, 황금의 재앙이잖아...이건...
 
그래서 난 괴로워...
사제로써 난 뭐였나...난 도대체 신부라는 나는 뭐였나. 내 점수는 얼마나 될까...40점은 되려나....
그래 구석구석 소리쳐왔어. 나름대로는..그러나 내가 한 건...산 건 .바닷가의 한줌 모래줍기였는지도 몰라..
하느님앞에...그래도 화가나...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 얼마나 오염되었는지조차를 몰라.더 망해야 할거야...가슴아프지만....
그때서야 알게 될 거야...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를 근본적으로 묻게될 거야...
무엇이 진정 중요한 것인지...마지막의 것인지를...
교구청에서 주는 봉급으로 꼬박꼬박 먹고살아...이것마저 부끄러워.
바른 교회를 만들어오지 못한 죄...알려라도 줘...사람들에게...
부정부패로 찌든 나라가....당당한 선진대국되는거 지구상 어디에서 보았느냐고...
우리는 기본 상식부터 없어...
이 미친ㄴ광풍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거라~ 너는...
쳐지는거 같지....패배자같지..축 쳐져서 저 뒤에서 팔짱끼고 바라봐봐...보여 보인다구...
뭐에 미쳐서 뭐에 속아서 살아왔나를...
 
죽을 날이 다 되었나보다...
요즈음 그런 생각이 든단다...과정을 무시하는거 만큼 큰 죄 잘못은 없을 거라는거...
우리 사회는 우리 역사는 우리 개인들 성장 그런 걸 철저히 무시해왔잖아...
돈만되면 되는거고 성공만하면되는거고 출세만하면 되는거고 유명하면 성공인지 알잖아...
그게 얼마나 천박한거야...천한거지 너무 천한것이지...
요란한건 다 가짜야....진짜는 떠들어댈 필요가 도대체 없는거야... 그걸 사람들이 모르잖아.
그저 호들깝떨고 바람잡으면 그게 다 인지알고 살아왔잖아...멍청하게도...."(이하 한국사회편 생략)
 
그렇다면 희망은요?
있지...많ㅇ지.....그러나 그 길은 멀고험해....다 토해놓고서야...시작될 것이야....
사막한가운데서...길을 잃은거야...허우적대면...목타서먼저 죽어....
기다려야 해...우선은....밤을....
 
말씀 듣다보면...진짜 눈물이 펑펑 흘러 내립니다...
이 신부님...건강하게 오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만내리면 초죽음의 고통을 겪으십니다!!! 대신 아파할수만 있다면...대신 아파하겠지만....안됩니다.
안 아프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제목으로 쓴거처럼 이런 문제가 진지하게 토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제단...시국미사...견해들 비판들...
차라리...저같으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거....신부양반들....신부님들....장사안되니..돈되는거에 반대되는 짓이니까.....그거 그만하시요."
얼마나 솔직합니까?"
 
솔직히 생각해보면 많은 것이 그냥 보입니다. 
괜실히 교회가 어떻고 복음이 어떻고...해방신학이니 신학이니  그런 이야기하지 말구요...말도 끄내지 말구요..
솔직하게 밀합시다....괜히 죄없는 복음까지...죄없는 예수님까지....신학까지...교리까지...덤터기씌우지는 맙시다.
 
 
 
 
 
동시에...어떤분께서...이렇게 저에게 딴지를 자꾸거시니...
저하고는 코드가 틀리는것같으니...수난기약 피해가듯이 피해가시라 안내해드려도 계속 딴지를 거시니...
저도 소식을 남깁니다.
저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고상한(?) 취미가 있으신듯한데...저도 좀 고약(?)한데가 참 많습니다.
 
 
 
 
 
 
이태화님 글에서 아우이신 신부님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드물어지는 것을 재밌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의견을 너무 과하게 평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윗글에 카톨릭을 가톨릭으로 정정합니다.)
 
제가 이태화님이 누구이신지 알게 되는 순간이면 신부님이 누구인지도 알게 됩니다. 일말의 두려움도 없으신가요???
 
왜 두려워야하나요? 하하하하.
아이고~무서버버라!!!! 많이많이 두렵고무섭습니다....
저 때문에 아우사제 곤혹치를까봐-다 드러나봤자 옷벗기겠습니까? 하하하.
스토커같으시니...진짜 똥겁도납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니....재발...피해가주세요. 저하고는  진짜 코드안테나가 전혀 안 맞는것 같으니까요.  마음 통하는 사람과 말하기도 시간모자르는 세상입니다...이태화
 
 
 
이태화 ( (2008/08/03) : 형! 그래서..할수없이 그 자매를 조용히 불렀어...그리고 이야기를 했어 돌려서까지..그러면 알아는듣겠지하고...참 기본없는 사람이 어떻게남들상처를 주는가를 이름바꾸어가며 상황바꿔가면서까자..그러면 이해할줄 안것이야...그런데 그것조차 자기 이야기인지를 전혀 의식도못해 몰라...정말 돌겠더라구..본당마다 이런 이들이 꼭 있어. ㅁ뭐 좋은책이라도 없을까...나오는책들이냐고 다 지꼴은 모르고 자신감 긍정하라고만하니..더 미칠수밖에.,...markjj)
 
이태화 ( (2008/08/03) : 아니 또 그 이야기를 다른 자매들에게까지 다 돌아가면서까지 한거야...자신의 이야기인 것인지조차도 모르고...이야기는 꼬리까지붙어 되돌아오는데....진짜 나 환장하겠대...그 상담심리학 책? 그래서 파기 시작한거야...겁나 이젠, 신부님 신부님 하는 자매들보면 이젠 겁부터 나...미사끝마자마자 진짜 분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내가 보고싶어해두...그 자매 교사하면 딱 인데...어디숨었나 끝나면 도망가는거야...동기모임가보면 이야기가 다 판박이야...진짜는 안보인다!!! 악착같이 숨는다!!! 폭탄들만 아우성이다!!! 하하하하...markjj)
 
 
이태화 ( (2008/08/03) : 필요하면 (제가 뭐라하건 당신은 그런것에 개의치말라) 당신의 신앙 신념 주장만을 그저 말하라.진리는 스스로 증명되는 것이니까.왜 나에조차 당신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당신과 똑같이 생각하라고 강요하느냐...그건 폭력이다.markjj)
 
이태화 ( (2008/08/03) : 사람들과 친절하게 살아가려노력한다. 특히 길을 물을때 내가 모르더라도 물어서라도 알려주려 노력한다. 그런데 복지부 통계처럼 뭐 정신병 400만하는게 사실인지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 진짜 많다. 길알려주었더니-이게 목적이아니였나?_딴지걸어붙들어놓고는 왜 그렇게 당신은 잘생겼느냐 당신 눈빛 말하는걸 보니..보통사람 아니다.하면셔 지갑열어보자까지 하더라구요. 어찌해야겠습니까? 당신은 더 잘생겼다. 당신은 더 멋지다...하고 도망치는게 최고일것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이에게 친구가 된다는건 불가능한 이야기일뿐 아니라...거짓말입니다. 저는 제 한계를 인전합니다. 이렇게...그러니 피해가시기를...markjj)
 
이태화 ( (2008/08/03) : 보기싫다고...밉다고...저는 딴지걸지않지않습니까? 이렇게 그냥 냅둡니다. 나머지는 그분께서 하시는 일이될 것이니까요. 연륜이라는ㄱ게 그런거더군요. 가릴수있다는거...피해가야하는거 그냥 버려야하는거 그냥 개무시해야하는거....이런 분별이 생긴다는 것..때로는 그냥 참아야하는거..."성령님의 은혜'라 꼭 말안해도...열심히 살면 우리들안에 자연스럽게 자리하게됩니다.mar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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