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걱정하시는 교형자매님들에게

스크랩 인쇄

이덕영 [mjerts] 쪽지 캡슐

2008-08-03 ㅣ No.122616

 
 
 

성모과공신자라든가 성모교도라는 말씀들을 심심챦게 하시는데...이것은 신자서로간의 신뢰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앞으로 이런 단어나...여기에 대한 논란은 삼가해 줄것을 부탁드립니다... 성모님은 가톨릭에서는 공경의 대상으로 모든신자들이 성모님의 순종과 신앙을 본받아... 얼마나 더 잘 구원의 길로 나아가느냐의 문제일뿐이지...일부신자들이 말하는 우상숭배도 아니고 과공도 아니며...더 더군다나 성모교도라는 말은 당치도 않은 말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에도 여러 가지 여러 종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절대적인 신에 대한 믿음도 믿음이지만... 우리가 가볍게 세상적인 가치로 믿는 믿음도 ...이왕 믿을바에는 더욱 잘믿어서..목표치를 더욱 크게 달성하는것이 좋지않겠습니까... 그리고 심심챦게 등장하는 구원의 문제만 해도... 누누이 말해왔듯이...성모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으면 아주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받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 문제는 하느님이나 예수님의 불완전함을 말하는것이 아니고...속성상 인간의 결함 때문에 성모님을 대동하고 가는 신앙생활이 여러모로 행복하고 안전하게 ... 소위 말하는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모양새가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얘기하는 섣부르고 성급한 판단을 마시기 바랍니다...아무도 구원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이것에 대하여 구원되었느냐고 구원될수 있느냐고 말하는것은 옳지않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을 대동하고 가는 구원에 대하여 왈가왈부한다는것은 가톨릭신자 맞나 하는것이 제 마음입니다... 어쨌든 천주교는 교리에서부터 성모님에 대한 공경의 예우를 갖추어야 함을 명시되어 있고... 합당한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럼함에 성모님을 조금 더 친근하게 모시고 예수님믿음에 성모님과 함께 다닌다고 하여... 너는 예수님믿는데 왜 성모님을 너무 친하게 지내는것 아니냐 한다면...예수님따로 성모님따로의 사상으로 가톨릭적으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따로다 우상숭배다 하려면... 처음부터 다른 개신교처럼 성모님에 대한 모든 것을 제외시켰어야 맞는다고 봅니다... 이러한 가톨릭적 근거에서 출발하여 많은 성인분들이 성모님을 칭송하고 성모님을 통한 예수님 사랑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하고 합당한지를 얘기해 놓았다고 하여 그것은 옳지않다고 한다면... 이런 판단이야말로 많이 얼마나 옳지않은 생각입니까... 최소한 이런 성인분들은 오랜 묵상과 기도속에서... 성모님의 역할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얻어낸 결과물들인데... 세속적인 온갖 일들에 찌들어 ...내 신앙심마져도 바로 가누지못하는 상태에서... 판단하고 옳으니 그르니 한다면... 얼마나 우리의 신심에 위배되고 손해겠느냐는 것입니다... 부디 부탁하온데... 소위 성모과공신자들의 상태는 양호하고 아무 문제없아오니... 괜히 어려운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들의 신앙심만 걱정하시면 될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입니다... 성모과공신자들의 믿음전선 이상 없으니까요.


<가톨릭교리서>

511 동정 마리아는 “자유로운 신앙과 순종으로 인류 구원에 협력하였다.”184) 마리아는 “인류 전체를 대표하여”185)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하고 응답하였다. 동정 마리아는 순종으로써 새로운 하와, 곧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다.




520 8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