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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회원을 위한 특별한 전대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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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회원을 위한 특별한 全大赦가 있다.
“여러분들께 주신 당신의 영원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성취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의 힘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성빈첸시오)
성모회,요셉회, 그리고 바오로회는 이름도 간단하고 명칭도 귀에 익어서 그 모임의 성격이 어렴풋이나마 짐작이 된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이하 ‘빈첸시오회’로 약함)는 이름도 길어서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으면 10년 신앙생활에도 모르고 지나치기 일 수다.
빈첸시오회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예수님께 가장 가까이 다가가신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성인의 영성을 이 세상에 확장코자, 방문과 대화, 그리고 봉사를 통하여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웃에게서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면서 각 개인의 영성을 키운다.
돕는 대상에서는 종교와 피부색을 초월하고 ,고통 받는 대상자들에게는 물질적 나눔과 인격적 만남을 일상의 일로 목표를 정하고 활동한다. 회원들은 오랜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돕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오히려 하느님의 큰 사랑을 느끼는 은총의 기회를 얻기도 한다.
예수님께서 구유에서 탄생하시고 공생활하실 때는 그 당시에 율법의 죄인으로 분류된 어부, 세리, 창녀, 그리고 나환자를 비롯한 병자 등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어울리신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섬김을 받기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면 오늘날 국민위에 군림하는 정치인들과 무엇이 다를까?
서양속담에 “햇볕이 있을 때 건초를 말려라” 는 속담이 있듯이 건강과 재물을 허락받았을 때 썩지 않는 곡간에 재물을 쌓읍시다. 시간이 허락되는 분은 활동회원으로 그렇지 못한 분은 명예회원으로 가입해주십시오.
“그리스도 당신만을 믿습니다.”
追而: 우리교회 사도좌 내사원은 1968년 1월 22일에 아래의 경우에 빈첸시오 회원들에게 전대사를 허용하였다. -빈첸시오회에 입회하는 모든 새 회원들은 입회하는 날 전대사를 받는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축일, 사순시기 첫째 주일, 부활 후제2주일,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축일에 회합에 참석하는 회원들은 전대사를 받는다. * 전대사를 얻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받고 교황의 지향으로 기도한다. -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의 회칙에 충실하겠다는 서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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