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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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08-07-30 ㅣ No.122514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2008년 7월 30일 (녹)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자신의 고독을 고백한다. 말씀을 전하는 고통을
이야기한다. 주님의 뜻을 알리는 데 반대자가 등장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주님의 위로도 있다. 투쟁에서 버틸 힘과 용기를
주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밭에 숨겨진 보물은 캐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녹지대에 묶인 부동산과 다를 바 없다. 상품화하려면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 값어치를 발휘한다.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다스림을 의미한다. 그분의 힘과 능력을
맞이하려면 움직여야 한다. 실천하는 신앙생활이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ㄷㄹ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49

녹줄돔 !

바다
물은

멀고 먼
길 흘러

믿음
희망
사랑

모여서
출렁거리고

빛과
소금이기에

작아도
커도

모두
함께

헤엄칠 수
있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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