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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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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7주간 수요일 2008년 7월 30일 (녹)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자신의 고독을 고백한다. 말씀을 전하는 고통을 이야기한다. 주님의 뜻을 알리는 데 반대자가 등장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주님의 위로도 있다. 투쟁에서 버틸 힘과 용기를 주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밭에 숨겨진 보물은 캐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녹지대에 묶인 부동산과 다를 바 없다. 상품화하려면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 값어치를 발휘한다.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다스림을 의미한다. 그분의 힘과 능력을 맞이하려면 움직여야 한다. 실천하는 신앙생활이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ㄷㄹ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노라.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49 녹줄돔 ! 바다 물은 멀고 먼 길 흘러 믿음 희망 사랑 모여서 출렁거리고 빛과 소금이기에 작아도 커도 모두 함께 헤엄칠 수 있는 건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