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 대한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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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반려자이자 친구인 저의 아내 세실리아는 저의 딸 안나 때문에 일생동안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딸이다 보니 제가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없어요. 겨우 1년전 쯤부터는 약이라도 제가 먹이겠다고 하여 요즘은 도움을 준다고 하고는 있지만 사실 너무 많이 여러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예매권을 주신다면 세실리아와 같이 영화를 감상하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핸드폰번호는 <굿뉴스 관리자가 확인 후 핸드폰 번호는 삭제하였습니다.>입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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