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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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영혼이 마비되고 생각이 병들었을 때
우리는 사제를 그의 지식 때문이 아니라 그의 품위 때문에 존경하야 한다. 사제는 일반적으로 항상 하느님께 비춤을 받는다. 참 사제이면 비춤을 받는다. 복장이 사제에게 그의 신성한 성격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영혼이 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참 사제인지를 판단하려면 그의 영혼에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거룩하게 하거나 타락시키는 것들이 영혼에서 나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참 사제인 때에는 일반적으로 항상 하느님께 영감을 받는다. 참 사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는, 그들을 위하여 초자연적인 사랑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참 사제의 수효가 늘어나기 위하여 고통당하는 것을 기뻐하여야 한다. 순종은 언제나 구함을 받는다. 우리가 받는 조언이 모든 점에 있어서 완전하지 않더라도 그러하다.
순종은 항상 구해 준다. 이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사제에 대한 공경은 언제나 그리스도인다운 공명정대의 표이다. 그들의 사도적 정열을 잃은 사제들은 불행하다! 사제들을 업신여기는 권한이 자기에게 주어졌다고 믿는 사람도 불행하다! 실제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참된 빵을 축성하고 나누어 주는 것은 사제들이다. 비록 그들의 인격이 신성하지 못하더라도 이 접촉이 그들을 신성한 성작과 같이 거룩하게 한다. 거기 대하여는 그들이 하느님 앞에 책임을 진다. 우리들로서는 오직 그들의 품위만을 보고, 그 나머지는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사제들이 눈이 멀고 귀가 먹었으면, 그들의 영혼이 마비되고 그들의 생각이 병들었으면, 그들이 그들의 사명과 대립하는 죄의 나병에 걸렸으면, 그들에게 건강과 생명을 다시 주시라고 예수님을 불러야 한다. 우리들의 기도와 고통으로 예수님을 불러야 한다. 영혼 하나를 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영혼을 천국에 가도록 예정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제의 영혼 하나를 구하는 것은 많은 영혼을 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거룩한 사제는 영혼들을 하느님께로 데려오는 그물과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제를 구하는 것, 즉 사제를 거룩하게 하는 것, 사제를 다시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를 가지고 신비적인 그물을 만드는 것이다. 그 그물에 걸리는 고기 하나하나가 우리들의 영원한 영광에 새로운 빛을 보태준다.
(C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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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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