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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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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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08-07-29 ㅣ No.122479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008년 7월 29일 (백)

☆ 성녀 마르타 기념일

마르타 성녀는 라자로의 동생이다. 라자로는 4일 동안 무덤에 있었지만
예수님의 기적으로 다시 살아난 인물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집에 자주 머무르셨다. 마르타 성녀는 활동적인
여인이었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루카 10,41-42). 이 복음 말씀에 따라 마르타는 활동적인
신앙인의 상징이 되었고, 마리아는 관상 생활의 모범으로 공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요한 8,12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또는 루카 10,38-42>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48

비 내린 후에 !

동녘 열려
환해지면

스스로
펼쳐지는

온 세상
속마음

솔숲의
싱그러움

대 수풀
푸른 바람

들판의
나락 포기

하늘에서
내려와

누리
씻기고

흐려졌던
강물도

어느 사이
하늘빛

잠겨서
흐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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