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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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학교 '공의회과정' 2학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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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사도직협의회 [clak] 쪽지 캡슐

2008-07-28 ㅣ No.122447

평신도학교‘공의회과정’안내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선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평신도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의 복잡한 문제들에 직면하여

자신의 희망에 근거를 부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도

교리교육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16개 문헌을 통해 교회의 가르침을 익히는

2008년도 평신도학교 공의회과정을 개설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한 전문 강사진과 함께하는

이 교육과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자

내    용

강  의

9/2

 주교교령

 조규만 주교

9/9

 평신도교령

 한홍순 교수

 9/16

 종교자유선언

 한홍순 교수

9/23

 수도생활교령

 유수일 신부

9/30

 사회 매체 교령

 김영춘 신부

10/7

 선교 교령

 김준철 신부

10/14

 동방교회 교령

 박준양 신부

10/21

 일치 교령

 김영국 신부

10/28

 사제양성 교령

 정의철 신부

11/4

 사제생활 교령

 정의철 신부

11/11

 비 그리스도인 선언

 박준양 신부

11/18

 그리스도인 교육 선언

 최혜영 수녀

11/25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에 입각한 종교간 대화

 노길명 교수

12/2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과 한국 교회

 조  광 교수

12/9

 2학기 수료식, 종합토론

 


◉ 시간.장소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 가톨릭회관 3층 강당

◉ 수강료 : 학기당 100,000원(수도자, 학생 70,000원)

◉ 수강료 입금 : 우리은행 1005-400-957246 예금주 : (재)천주교 서울대교구 평협

◉ 신청

   우) 100-809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510호 평협 사무국

   ☎ 02)777-2013, 757-7851 / FAX. 778-7427, e-mail: clak@catholic.or.kr    

 

 

- 평신도학교 '공의회과정'은 1, 2학기 각 15강의씩 총 30강의를 통해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전 문헌에 대해 살펴봅니다. 학기별로 수료하시는 분들께는 수료증이 나가며 전 과정을 마치신 분들께는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명의의 수료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1학기 과정을 들으신 분들은 2학기를 신청해주시고, 2학기를 먼저 들으시고 2009년도 1학기를 들으셔도 전과정 수료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어느곳에서도 들을 수 없는 좋은 강의입니다. 신앙생활과 교회 내 봉사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는 평신도학교 '공의회과정'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기 수강생 설문조사 의견>


∙ 공의회 문헌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차이점에 대하여, 그리스도교의 일치에 관한 사항, 2차 바티칸공의회의 정신이 교회 발전에 기여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 교회를 아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편적인 교회의 일원으로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바로 알고, 하느님의 뜻을 실현코자 노력하는 교황님들의 노고에 머리 숙이게 됩니다.

∙ 공의회 문헌 전체를 조망하고 그 역사와 배경, 전반적 내용을 훌륭하시고 전문적인 강사님들을 통해 접하고 공부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유익했습니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진행, 봉사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본당 공동체에서 듣기 어려운 내용들이라 유익했습니다.

∙ 말로만 듣던 공의회에 대해 큰 바탕을 그려 넣은 셈이다. 막연한 존재였던 공의회가 무엇인지, 생각할 것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감사할 따름이다.

∙ 공의회과정을 등록하면서 2007년은 성당에서 어떤 활동도 없고 주일 미사 참여와 "통신성서교리 영성과정 1학년"과정 이외에는 그 어떤 활동도 없으므로 공의회과정을 해서 신앙생활로 여기고 주어진 시간에 꼭 참석하여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로 하고 등록했다. 그 약속을 지키느라고 조금은 부담도 되고 힘들기도 했지만 꾸준한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 교회의 사목 방향과 사도직 활동을 위한 평신도로서의 자질 향상이 되었다고 생각함. 향후 사목위원이 된다면 더 발전된 의견과 자세로 자신감을 조금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안목이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 과정의 방대한 내용을 개인적으로는 공부하기가 어려웠던바 개념을 정리,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내놓은 문헌들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신부님 교수님들의 강의도 좋았습니다. 평신도로서 계속 공부해야 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 새롭게 하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늘 나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2008년도 평신도학교 ‘공의회과정’2학기 수강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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