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치판이나교회나 너무나닮았다는거,"거기가바로또 거기라는거"만인정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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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이나 부정부패 기가막힌 정치인들 작태
그리고 우리 교회나 너무나 닮았다는거ㅗ 거기가 거기라는거만 인정해도...
마치 옷만 바꾸어입고 한 부류사람들은 정치한량들로
한 부류사람들은 기름부음받은자들 하면서
이상한 사람들로 군림한다는거...그것만 인정해도....
신자생활 세상살아가는 스트레스는 반으로 줄어든다.
정치인들....그 중에도 진짜 훌륭한 정치인들 많다. 있다.
교회신부들 주교들...그 중에도 진짜 훌륭한 신부주교들 많다 있다.
여기까지만 인정하면 된다.
교회신부주교들은 세상의 뭐 정치한다는 사람들 국개의원 뭐 그렇고그런 사람들과는 다를 것이다.
그사람들은 우리와는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다?
이게 소속 종교인들의 망상이요. 대단한 착각이다.
비난받는 목사들 진짜 많다. 그 순종의 순명의 성도들에게 물어보라.
우리는 당혹스러워진다. 우리는 그 성도들이 불쌍하게조차 느껴진다.
어쩌다....세상다아는 것들조차...
법원의 간통사건 유죄확정조차ㄱ도...목사님의 성도자매님 사랑이 너무 깊으신탓에
드러난 해프닝일뿐이다...그렇게 성도를 많이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헐~ 진짜 헐~이다. ㄴ횡령은? 다 목회하시는데...써야할 정말 왼손모르게해야할 일이 있으신 탓이란다!!! 우리는 오로지 기름부은자들에게 순명함으로써만, 하나님의...뭐라나...헐헐!이다.
저들은 자신들의 목사를 저리도 감싸고비호하는지...
신기할 정도다...정말 뇌구조가 심각하다. 격리입원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의심스러울 정도로....
그런데 우리들과 뭐 똑같지 아니한가?
우리들도...똑같다. 아주 똑같다. 그러니....다른 종교 비종교인들이...
우리같은 천주교신자들을 보면 무어라할까? 어찌 생각할까? 생각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누군가 어떤 부류의 사람들만을 특별하게....생각한다는거,....
그들은 우리들과는 아주 차원이 다른 사람일 것이라고 믿는거...
이런게 자신도 그 사람들도 망치게 하는 길이된다.
이런거 예수님은 어찌 생각하실까?
-이게 진짜 중요하다....이런 물음을 제기하는게
누군가 어떤절차를 거친 사람들만이 특별해지는 세상은 뭔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정치인들 엄청 ㄴ욕많이 얻어먹는다?
그 사무실 직원들에게 물어보라. 국회위원사무실....당사무실....하나같이 고뇌하는 백성을 고민하는 우국지사들이시다. 하하하하. 똑같은 것이다. 거기나 여기나...
부모님은
가끔씩 일부러 시간내서 찾아오는 아우사제에게...
처음 얼마는.10몇년전에는 아들을 감히(?) 이름으로조차 부르지도 못하셨었다.
아이고 .***신부님 ***신부님 하셨다. 아이고 우리 아들 ****신부님....
지금은 절대 안그러신다. ***야 ***야, 필요할때는 이놈아...이녀석아 도 하신다.
그저 그 말썽꾸러기 막내아들이신거다. 이제는...
내 부모님들께서...사제아들을...별 특별하게 대하지 않게까지되신 사연의 과정은...
눈물의 사랑이다....
진정 "제대로 된 사제"로 살아달라는 ...아픔이시다.
나는 태연히 이름부른다...***야 ...**8야
목에 이상하게 힘들어간것 같다 싶으면 여지없이 내리친다...
그러다 목디스크 걸린다...나이들어서....
노장신부들이...그래서 그런병 많이 앓는거란다!!! 하하하하ㅏ
동생을 사랑할수 있는 내 방법이다...
나에게는 뭐래도 동생이니까....형만한 아우없다고...그런 경우 진짜 많다.
조언자의 역활을 제대로 해야하는데....들어보면....참 한심한 일들이 너무 많다.
왜 이리....이상한 신자들이 많아지는 것인지....이상한 신부들 만큼이나...걱정이다.
너라도 병들지 말라고...
너라도 신부되어서 괴상망축한 인간은 되지말라고...(이 대목을 말하자니 아프다. 코끝이 징하다)
어릴때 동생고집은 나도 못이겼다. 싸우다보면...자기가 잘못했으면서도...
이겨야만 한다. 불리하면 막 던진다...뺀지고뭐고...난리였다. 난 사고날까봐 두려워서...
그래그래 내가 잘못했다하고 싸움을 끝내고는 했다. 많이도 헐핌당햇다 얼굴에....
결코...너가 자란 우리가정에 들어오는 날만이라도...
넌....그 말썽꾸러기 막내가 되는거다. 사제생활이 고달프기는 한가보다.
고집은 말끔히 사라졌다. 언제간 한번 스치듯이 내뱉은 고백이...인상적으로 떠오른다.
"신학교시절....그분의 길을 가겠노라고.....걸어온 길이...살다보니...
사람들과의 스트레스로 다 뒤덮여있음을 발견하고는...
이게 뭔가하는 자괴감으로 힘들었다고...그때마다...피정이...살려놓았지만....뭔가가 심각하게 잘못되어왔다는 건 확실하다고...."
"초심을 잃지않으면....진정한 것을 보리라, 그 어려운 뜻의 말 진리에, 마지막 진실에 도달하리라"
지난번....만났을때 우리는 재미난 토론을 했다.
교회의 주인은? 우리들이야? 진짜 주인은 누구야 이게 뭔말이야?
교회의 주인은 교회의 실제 소유주는 누구냐고?
교회는 여러분의 것 우리가 교회? 평신도가 교회의 주인? 진짜 진짜 그런가?
이제 신자들을 위해서라도 솔직히 말해야 옳지않은가....
논의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진짜루....
두리뭉실...애매한 신학용어로....그런 거짓말은 이제 그만하자.
막내동생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이는 불행한 일이다.
막내동생사제....사제들....
우리 시대의 정치꾼들과 기업ㅇ하네 사업하네 하는 사람들과
내 눈에는 하나도 다르지 않다. 진짜 그렇다. 이 발견도달까....지 난 많이 힘들었다.
지금은 초연하다.
인류역사...가장 비열한 음모, 위선의 가증의.....모든 것들은
종교권력, 칼자루쥔 종교인들- 고위성직자라는 사람들에 의하여 언제나
연관되고 그렇게그렇게 엮여져 왔다는것.
그래서 진짜 헷갈리는 것이다.
교황청에 대한 두개의 날선 비판과 찬송은 함께 이해되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다만 내 동생은
참으로 인간의 길을 살고자-그래야만 올바로 하느님께 이를수있다고 믿음으로- 특별한 길을 선택했다는 것 뿐만 다를뿐...
그것도 직업적으로...그 직업이 신부란다. 그것이 다다. 그것뿐이다.
동생은 결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대하면 대할수록...가까운 사람들부터....
그는 인생을 망치는 꼴의 삶이 존재할 뿐이다.
사제가 되어 인생을 망쳐사는 사람들을 나는 오늘도 기억한다.
진짜 많다 엄청나다. 신부들은 서로서로 다 안다....신자들만 모른다!!!
사제를 위한 기도? 난 그냥 웃고말란다!!!
하느님도, 아니 하느님마저도 어찌할수 없는 사람들일 것이라는 사람들을....
이미...그들은....
오 하느님!
이러한 탄식을 하며 당신께 매달리는 살아가야하는 사제를
특별히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오늘도...이 게시판에서....
신부주교하면 아주 다른세상을 말하는 것 같은 사람들을 볼때마다...서글퍼진다.
형제님 자매님 대신에....
전 신자를 몬시뇰이라고 부르면 어떻겠느냐....
서로서로 몬시뇰이라부르고,...사제들은....신자분들에게....그렇게 부르면 어떻겠느냐.
하루종일 주일미사 성당이로 바빴을 동생에게 뜬금없이...전화하니...
형 그거 진짜~ 기발난 아이디어라 맛장구친다....그래....오랜만에....
좀 내버려두지...하루종일 바빳을 동생....교회안에서 뭐좀 한다는 자매님이...
상담을 받아야한다고 계신다나...
아 그 자매? 그건 ***병원가서 알아봐야 할 일이 잖은가!!
그 자매...너 뒤에가서 씹건말건...이젠 말하거라....그게 그 자매 돕는거다....
한마디 아프게 했다.
혼자서 라면끓여 먹어봐봐..
(내가 끓여주던 라면을 잊지못해서...가끔...이야기하곤 한다,
그때 신당동에서 끌여준 라면 죽음이였어-배고팟으니까 그렇지뭐....
아니야 진짜 환상이였어...)
그냥 삼양라면이 최고야...
고추가루 팍풀어서....푹삶아봐....
다음 주에 보자!!!
우리 모두는 몬시뇰이다!!!
존경받는 경애하올....몬시뇰ㄷ들이다....
몬시뇰들답게....그분의 가르침을 고민하자.
우리가 고민하는건....그분의 가르침이어야 옳지않은가?
왜 내가 지금 그 원장수녀와 티격대격한것으로 고민해야하고....
그 신부가 우리들끼리 신학공부하면서 뭐를 이야기했다고
씹었다는 말로 힘들어해야하는가?
그건 요한바오로2세 묵상집에 나오는 말인데....
늑대 이리테 삶쾡이같은 양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사제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 엄연히 교회사의 기록들인데.....그 신부 공부좀 하라고 하시라.
그분의 가르침, 예수님이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
이걸 우리가 복음이라고 한다면,
(나는 솔직히 교회고 신자고 복음복음 말할때 뭘갖고 복음이라고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 이해하기가 힘들다-예수님이 우리대신 대신죽어주신게...뭐 보험료내주듯이...이게 복음인가-가두선교단 문서에서?).
그런데, 마태마르코루카요한 복음에는 그런거 없다!!!!
눈을 씻고 또 씻고 봐도...그런건 진짜 없다!!!
4복음말씀대로 고민하고 살아가려 노력하기도 벅차다 시간모자라다.
이러다가?
맨날 모자매 최대인생고민처럼 성가대자매와 싸운일...
막내수녀와 욕지거리올라간일....단체장에서 밀려난일쓰트레스...
그런거 로 세월 다 내보내야 하나... 이런걸 거꾸로 완전히 뒤집혀 산다고 표현한다.
복음에조차 존재하지 않는 것을 .....
우리들의 삶 중심에서? 내 하루종일 고민 한가운데? 이거 뭔가 잘못된거다.
교회안에서 나는 이러한 문제로 고민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런건 대개가 가짜이거나 조작이거나...왜곡이거나...짜집기들의 결과들 뿐이니까.
속지말자...더이상 속지말자...
속을 사람도 이젠 없는데 더이상 속이지는 말자. 속지도 말ㄹ자.
"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그런 노래가 불러지는 세상은 슬픈거다. 이제 그만 슬프자...
"세상은 요지경...세상은 요지경...." 그런 노래가 불러지는 세상은 서글픈거다. 이제 그만 서글퍼지자...이러다가..."교회는 요지경....요지경 속이야...;하는 노래가 안불려지리라고 누가 장담하랴, 아니 이미 이 노래는 불려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미.
그래서,
난 솔직히...
교회가 무섭다!!!
진짜 무섭다!!! 어느땐 놀라 소름이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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