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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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문제의 본당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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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8-07-27 ㅣ No.122415

난 뭔가 했네요..
먼저번 글이 삭제되서 그게 뭔가 했는데
 
이번에 밝히 셨네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성당 야간 경비가 벼슬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힘든 일이고 보수도 적으며 정말 할거 없는 분이 하는 거 라고 생각했는데,, 쩝 아닌가 보네요.. ? 
세상 정말 살기 힘든가 봅니다.  
(참고로 저희 형님이 고덕동 성당 야간경비입니다.)  
 
식복사는 잘 두어야 하는 데요.
신부님 취향을 잘 아시는 분이셔야 하고 식복사 역시 쉬운 일은 아니고 그런일에 신부님이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안타 깝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는 김광태 형제님 덧글에 동의합니다.
뭐 틀린 말을 한 것 같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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