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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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과 기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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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8-07-26 ㅣ No.122390

 
 
 
 
희귀조 알락해오라기 근접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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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락해오라기 [Eurasian bittern]           네이버 백과사전  
 
요약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학명   Botaurus stellaris
분류   황새목왜가리과
생활방식   단독 생활, 야행성
크기   몸길이 66∼76cm
  누런 갈색 바탕에 검정색 세로무늬
생식   난생(한배에 3~7개)
서식장소   호수나 하천 습지
분포지역   유럽·시베리아·중국(북부)
 
 
 
 
본문

몸길이 66∼76cm이다. 온몸이 누런 갈색이고 검정색 세로무늬가 있다. 부리는 크고 녹색이며 다리도 녹색이다. 날 때 세로무늬가 있는 크고 둥근 날개가 눈에 띈다. 키가 큰 갈대밭에 홀로 숨어 사는데, 주로 밤에 활동한다. 날아오를 때는 다리를 늘어뜨리고 목을 앞으로 뻗지만 날아오른 뒤에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를 뒤로 뻗은 채 난다. 직선 방향으로 단거리를 날아 풀숲에 숨는다.

4월 상순∼5월 하순에 한배에 3∼7개의 알을 2∼3일 만에 1개씩 낳아 먼저 낳은 알부터 암컷이 품는다. 알은 25∼26일이면 부화하고 새끼는 부화한 지 14∼21일이 되면 둥지를 떠난다. 먹이는 주로 물고기나 들쥐·개구리·갑각류·수생곤충·지렁이 따위를 잡아먹는다. 북부의 번식 집단은 남쪽으로 내려가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 초까지는 경기도 이남의 습지나 갈대밭에서 드물게나마 눈에 띄는 겨울새였으나 1970년대부터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유럽·시베리아·중국(북부)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중국(남부)·보르네오섬·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놀람 교향곡       하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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