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구속자 = 구속주 [주교회의 천주교 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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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8-07-22 ㅣ No.122313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키지 않고 지나치게 앞서 나가는 자는 누구든지 하느님을 모시지 않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아버지와 그 아들을 함께 모시는 사람입니다. 만일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교훈과 다른 것을 전하거든 그를 집 안으로 받아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마십시오. 그런 자에게 인사를 하면 그의 악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 2 요한서 1, 9 - 11 >
 
 
교회의 교도권
 
참여적 중개에 있어서도 이는 그리스도의 중개에서 힘을 얻게 될 뿐 결코 그와 병행하거나 그것을 보완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개를 벗어난 하느님의 구원 행위를 제시하는 해결책들은그리스도교와 가톨릭 신앙에 위배된다. < 교황청 신앙교리성 문헌, ''주님이신 예수님'' >

하느님 구원의 신비가 완전하고도 결정적인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된다는 것이 가톨릭 신앙이다. 신앙의 순종은 진리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보증하신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들이는 것을 포함한다. 교회의 교도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개자이시며 보편적인 구원자이심을 이러한 중개성은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의 구속희생의 유일성을 나타낸다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구원경륜만이 있을 뿐이다. < 교황청 신앙교리성 문헌, ''주님이신 예수님'' >

사람은 제 아무리 거룩한 사람일지라도 모든 사람의 죄를 스스로 짊어지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자신을 제물로 바칠 수 없다. ''속량의 신비'' ''구속의 신비''는 오직 하느님께서만 죄를 없앨 수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616, 431>

 
바티칸 :  < ''예수님 - 유일 구속자''  회의론에 대한 교회의 제재>  .... 박여향님 글에서
 
예수님은 단일 위격 안에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갖추신 분으로, 그 분 안에서 신성과 인성은 긴밀하게 일치되어 있으며, 그러한 까닭에, ... 그분이 하느님으로서 하셨든지, 인간으로 하셨든지 모든 것은 결국 그리스도의 한 위격(位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 한 위격 안에 신성과 인성이 긴밀하게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 따라서 결론적으로 인간의 구원은 인간이시면서 동시에 하느님이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66 참조>
 
네스토리우스파 이단은 그리스도 안에 하나의 인간적 위격이 하느님의 아들의 신적 위격과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스도의 인성(사람)은 하느님 아들의 신적 위격(성자 하느님) 외에 다른 주체를 가지지 않는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68 참조>
 
칼케돈 공의회 이후 그리스도의 인성을 일종의 위격적 주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맞서 5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열린 제5차 세계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삼위의 한 분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로지 하나의 위격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기적뿐 아니라 그분의 고통과 죽음까지도, 그리스도의 인성(사람, 구속자)에 해당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주체인 신적 위격(성자, 구속주)에 귀속된다.
 
 
가톨릭교회교리서는 성경, 성전, 교부들, 교도권이 그 원천이다
 
 
 
구속자 = 구속주
 
그리스도의 인성 [ 구속자 ] = 성자 하느님 [ 구속주 ]
 
예수님께서는 사람이시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우리 주 하느님이시다
 
2008-03-23 오후 6:51:02
 
 
예수님에게는 ''인간적 위격'' 이란 없다. 오직 ''신적 위격'' 뿐이시다. 구속자 = 구속주 = 성자 하느님 뿐이시다. 따라서 그동안 인터넷 상에서 볼 수 있었던 [ 구속자 (성자)  / 구속주 (성자) ]를 나누는 것은 잘못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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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을 구속, 구원 제물로 바칠 수 없다. ''속량의 신비'' ''구속의 신비''는 오직 하느님께서만 죄를 없앨 수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바티칸, "유일 구속자” 회의론에 대한 교회의 제재 : 결론적으로 인간의 구원은 인간이시면서 동시에 하느님이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다.  
 
그리스도의 기적뿐 아니라 그분의 고통과 죽음까지도, 그리스도의 인성(사람, 구속자)에 해당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주체인 신적 위격(성자, 구속주)에 귀속된다. (구속자 = 구속주)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의 구속희생의 유일성을 나타낸다. < 교황청 신앙교리성 >
 
 
[주교회의 천주교 용어집] 구속자 = 구속주 = 구원자  2008-04-20 오후 8:15:11
 
속량 [ redemptio ]  구속
 
구속 [ redemptio ]  "구원 , 구속 , 속량"을 함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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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 expiatio ,  propitiatio , satisfactio ]
 
"죄를 기워 갚는다"는 뜻으로
십자가의 구속희생을 가리키는 용어들의 개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사용한다.
 
expiatio ,  propitiatio : 속죄 (성전 개념)
 
satisfactio :  보상 또는 보속 대리보상 또는 대속 (법정 개념)
 
redemptio :  대속 , 대속물 ,  구속 , 속량  (시장 개념)
 
reconciliatio : 화해 (가정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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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 Salvator ]  "구원자 , 구속주 , 구세주"를 함께 쓴다.
 
구속주 [ Redemptor ]  "구원자 , 구속주 , 구세주"를 함께 쓴다.
 
 
구원자 [ Redemptor , Salvator ] 
 
"Redemptor"  (구속주) 과  "Salvator (구세주)
구별할 필요가 없을 때에는 모두 "구원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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