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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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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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kimsss] 쪽지 캡슐

2009-06-18 ㅣ No.136462

 
신부님 힘내세요
가좌동 뉴타운이 무엇인가 알아보니 대표적인 노후주택가를 아래와 같은 신도시로 만드는 것이네요.
일단 사목회는 무엇을 하여서 주임신부님이 직접 고생하시고, 조합의 관계자를 신부님이 직접 면담하시는지요.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성당도 토지와 건축물을 소유한 당사자로서 조합원으로 적극적으로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성당교우들이 조합원으로 많이 계시니 단합을 하면 어떤 일도 헤쳐 나갈 수 있지 않겠나요.
조합의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성당의 땅이 일천평이다 하면  도로로 100평 내고 공원으로 100평 내고, 800평을 받되
800평에 용적률을 최대한  많이 받도록 조합과 구청에 주장하여 받아야 합니다.
용도도 종교부지가 아닌 업무지역으로 받으면 더 좋지요.
앞으로 성당도 지하1층은 식당, 지하2-3층은 주차장,  1-3층은 오페라 극장처럼건립하여  1층 2층 3층을 대성당으로 4 층은 소성당, 5층은 교리실, 6층은 단체회합실, 7층은 청소년실, 8층은 사제관 이런 식으로 고층화 하여야 합니다. 부지는 좁고하니 용적률을 많이 받아서 최대한 성당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야 합니다.
성당 토지 건물 포함 감정가로 조합이 산정하지만 소송을 통하여 더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변호사가 이런 건으로 일이 생기는 것이지요.
토지를 적게 받고 건축비를 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모두 관리처분계획의 결정에 따르는 것입니다.
구청에 미리미리 진정을 하면 반영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목회장이 이런 분야에 밝은 신자와 같이 조합 구청 시공사에 적극적으로 주장 쟁취하여야 합니다.
잠자는 권리는 보장이 안되는게 세속의 세상입니다     
아래와 같이 가좌동이 개발되고 성당이 현대적인 건물로 새로나면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지요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미래형 스마트 타운=35만평 규모의 남가좌동 북가좌동 일원이 2개 주택재건축 구역과 5개 주택재개발 구역으로 나뉘어 7∼28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단계별로 들어선다. 
지구 중심에는 도서관이 입지한 중앙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기준으로 지구를 3개 생활권으로 나눠 그 중심에 초등학교와 중·고교를 배치하고 주변에 15개의 공원을 조성한다. 학교시설은 담을 없애고 개방, 공원과 어울리도록 하고 학교 지하에는 대형 주차장을 설치하고 수영장을 비롯한 운동시설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파트는 완충경관녹지가 둘러싸도록 하고, 완충경관녹지와 가재울연못 사이에 보행녹도가 배치된다. 또 완충녹지와 가재울연못 사이에 주민공동체 광장을 조성하고 곳곳에 쉼터를 만든다. 지구경계가 되는 홍제천변 모래내길, 수색로변과 지구 사이에도 완충녹지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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