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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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lovelove78] 쪽지 캡슐

2009-02-20 ㅣ No.18997

이제야 다시 왔습니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세상과 또 한번 더 맞서야 하는 저에게는
 
지금 너무 힘든 시기여서
 
성서를 쓰기로 결정을 하면서 이 사이트를 알았습니다.
 
부끄럽게도 엄마 뱃속에서 부터 주님을 알았으면서도 10년이라는 세월을 주님과 단절하면서 살았습니다.
 
아직 다시 성당을 나갈 용기는 없습니다....제게 힘을 주십사하고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우선 성서도 쓰고 여기 인터넷을  통해 매일 미사도 드리면서 다시 용기 내보려 합니다...
 
제게 많은 힘이 필요해서 찾아 왔습니다....많은 눈물과 후회로 살고 있는 제게 용기를 주세요.
 
이렇게 글 올리는 것도 창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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