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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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성소 모임 - 12월 6일 (토) "한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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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grisanchung] 쪽지 캡슐

2008-11-30 ㅣ No.6028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

'우리의 행동 양식'을 묵상하면서 우리 활동 양식의 표본이

주님의 활동 양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감각을 주시어,

당신의 느낌을 함께 느끼게 하시고

당신의 감정을 함께 느끼게 해 주소서.

그리스도의 감각이란 본디 성부께 대한 사랑이며,

모든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옵니다.


고통받는 이와 가난한 이, 눈먼 이, 불구자,

나병 환자에 대한 연민의 정을 가르쳐 주소서.


저희에게 길을 가르치시어

그것이 우리의 길이 되게 해 주시고

그럼으로써 성 이냐시오의 위대한 모범에 더욱 다가가게 해주소서.

그리스도의 동반자이자 구속 사업의 협력자가 되게 해주소서

- 베드로 아루페, our wqy of proceeding 중에서 -

 

오늘은 대림 1주일의 첫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깊은 사랑으로 이 세상에 오셨는지를

베드로 신부님의 기도문이 잘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삶의 양식을 완전히 따라 살기를 원하는 우리,

관구장 신부님과 함께 지난 한해 동안 저희들 각자에게 예수님께서 주신

은총과 사랑을  되새기며 복된 1년간의 성소 모임을 마무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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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한해를 보내며”

일시 : 2008년 12월 6일 (토) 오후 4시

장소 : 예수회 관구 본부(서강대 K관 뒤)

준비물 : 필기도구

문의 : 02)719-1803, 010-8728-1803,  010-7197-7400

주님 안에서 벗되어,

예수회 성소실 이근상 신부 / 김형철 수사 / 김동일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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