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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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 바다처럼 그 자리에 계시던 분.
하느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에게 늘 어려운 일만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만
어느 주교님보다 더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분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주교님과 함께 할 하느님나라 완성을 위해 작은 기도 보태어 봅니다.
다시 한번 주교로 불리움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 부르심에 담대하게 응답하심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