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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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08-07-19 ㅣ No.122219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08년 7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불의를 꾀하고 악을 모의하는 자들은 불행한 사람들이다. 언젠가 주님의
보속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훗날
그들은 자신의 불행을 한탄하며 뉘우치게 될 것이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없앨 계획을 세운다. 율법을 파괴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어디에나 그러한 세력은 있다. 잘못된 판단으로 의로운 사람을
해치려는 세력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개의치 않고 당신의 일을 수행하신다. 병자들을 고쳐
주시며 복음을 전하신다. 예수님의 당당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토 5,19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4-21
    그때에 14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16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8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21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38

나리난초 !

부르심
알아본

밝음
맑음

따름의
오솔길

멀고
멀어도

그곳이
가장

아름다움
임을

침묵의
기쁨 노래

미소로
머금은

순명하는
그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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