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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한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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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한 말들
못 다한 말들 조그만 공책에 아무도 모르게 적어 놓고서 아무리 읽어보았지만 애타게 불러도 봤지만 떠나버린 사람인 것을..... 못 다한 말들 못 다한 말들 못 다한 말들 눈 내리는 겨울밤 김 서린 창문에 그려 놓고서 아무리 바라보았지만 그리워 몸부림쳐 봤지만 가버린 시간인 것을..... 못 다한 말들 못 다한 말들 - 원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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