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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차) 천호동성당 건축에 대한 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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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열 [kangsyl] 쪽지 캡슐

2008-07-17 ㅣ No.122189

** (제17차) 천호동성당 건축에 대한 소견 **

계단 설계의 문제점에 대하여 질타와 이에 따른 토론회 개최를 요구하는 글을 지난 6월 29일 제14차에 올린 적이 있으며, 이 글을 가지고 우연하게 일부 전임회장단과 토론을 할 기회가 주어져 본당 홈페이지의 본당 및 가톨릭소식 란에 평화신문 4월 20일자 기사를 동 4월 25일날 홍보분과장께서 올렸기에 이 근거를 가지고 토론을 잠시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 후 성당교우들의 궁금한 점을 풀어 주기위해 성당홈페이지를 열어보니 평화신문 4월20일자에 실렸던 조감도가 감쪽같이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풀기위해 다각도로 연락하던 중 중요한 것을 판단하게 되었다. 소인의 이 글들을 교우들께서 복사해 올리기 시작하니 단체별 광고 및 홍보란에 생전 글을 올린 적이 없던 분들인 홍보분과장 자매님과 어린자녀가 동원된 글들로 이 란을 꽉 채워 복사된 글들을 뒤처지게 만드는 놀라운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것과 교우들이 댓글로 이런 글들은 해당되는 란에 올려달라고 주문해도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해서 실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갑자기 로그인 안 해도 볼 수 있었던 소식들을 로그인 해야만 볼 수 있도록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음을 간파하고 직접 홍보분과장께 전화를 하니 누가 이 홈페이지를 보는지 파악하려고 그랬다고 하면서 성당컴퓨터는 속도가 늦어 집으로 홈페이지를 옮겨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항의성 연락들이 많아 이제 로그인을 풀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전화목소리를 들어보니 자매님과 함께 작업함을 알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런 행동을 삼가 하라고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전임 회장단 형제께서 자매님께 주문 드렸는데 말을 안 들으니 한심하다며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한 것은 홍보분과위원도 아닌 형제가 이 홈페이지관리에 참견과 집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 충격이 와 소인은 다음과 같이 대안을 제시하였는데 현재까지 답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김지호 요셉 홍보분과장님께 !

그 동안도 잘 계신가요 ^^

이 홈페이지를 잘 관리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제 이 홈페이지에 건축에 대한 공간제공을 허용해 만들어 줄 것을 정히 요구합니다.

성전 건축은 하느님백성의 성전으로서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늘 현존하시며 계시하신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야할 복음화의 터전으로 영원히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중대한 건축행위를 진행 중에 있는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든 이유는 공동체의 정보교환으로 서로가 알권리를 공유하므로서 한 층 발전될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목적이 있다 할 것입니다.

디지털 정보화시대의 인식과 이를 대처하기위해 필연성에 만든 것이고요.

수고스럽겠지마는 주임신부님과 사목회장님과 긴밀히 협의하셔서 건축에 대한 공간을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건축에 대한 공간이 필요치 않으시다면 왜 필요가 없는지도 알려주시고요.

그 어느 때보다도 직언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당당한 건축추진을 바라는 교우들이 많습니다.

당당한 공간을 허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간 활용 허용은 어디까지나 홍보분과장님의 권한과 책임아래 있다고 판단됩니다.

윗분들과 상의해서 이 글에 공개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추진은 매사 공개를 원칙으로 할 때 비로소 아름다운 성당건축이 되리라생각과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꼭 이 글에 공개적인 답변을 하여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홍보분과장님의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8, 06, 16.

강수열 스테파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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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보분과장의 답변 글

 

오늘 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문의하신 내용 잘알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저 개인의 것이 아니므로

제가 혼자 결정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사목회 회의 결정을 따르겠습니다

바로 답변을 드리지 몾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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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사랑하는 홍보분과장님께 !

동안도 잘 계셨는지요^^

지난 2008, 06, 16. 성당홈페이지 열린마당 단체별 광고 및 홍보 453번 공간을 통하여 홍보분과장님께 하느님백성의 성전증축에 대한 신자들의 여론수집차원의 공간을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며 공개적으로 답변을 하여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렸습니다.

이에 귀 홍보분과장님께서도 2008, 06, 17. 동 공간 452번으로 답변을 해 주셨고요. 분과장님의 말씀대로 윗분들과 상의해서 답변과 실천을 해주시겠다는 취지로 말입니다.

사목회의는 지난 동 06, 22일 주임신부님과 사목회장님 등 모든 사목위원 전원이 참석한 전체사목회의가 개최되었는바. 아직 이렇다 할 답변을 주지 않으시어 다시 한 번 질의요청에 대한 글을 다음과 같이 올리오니 꼭 공개적인 답변을 하여주시기를 간곡히 요구합니다.

                                   - 다          음 -

1. 사목회의에 의제로 발표를 하신 적이 계신가요?

2. 사목회의에 의제로 상정한 적이 계신가요?

3. 그 외 주임신부님과 사목회장님께 보고와 함께 상의의 품위를 드린 적이 계신가요?

4. 제3항에 근거하여 품위를 드렸는데 일체 무시하라고 하던가요? 무시하라고 했다면 어느 분께서 지시하던가요? 그 외 다른 분들이 무시하라고 하던가요? 그 외 분 이라면 누구신가요?

5. 제3항에 근거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셨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요?

6. 신자들이 요구하면 홍보분과장님의 책임과 전결아래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되는바 아니라면 왜 아닌지 이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7. 전임 분과장님께서는 신자들의 컴맹 탈출을 위해 여러 대의 컴퓨터를 구입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교육의 장을 만들어 보려고 무진 애를 쓰시던데 현제는 이렇다 할 봉사실적이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음은 어떤 이유가 계신가요?

8. 주임신부님께서 이 홈페이지를 만들게 된 사유는 디지털시대의 복음화에 이바지 하시려고 만들었지요. 본 소인에게도 이 취지를 말씀하시며 디지털 복음화 활성화에 한 몫을 주문하시어 소인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정체성을 망각한지 오래되었지요. 그 이유는 발전되어야 할 이 홈페이지가 귀 홍보분과장님이 맞고 나서부터는 본 소인의 수십 개의 글이 사전 양해도 없이 일방적으로 지워져 버리는 작금의 현실에 그저 물음표만 하고 있던 중에 있었지요?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을 해주실 것을 요구하는데 이유가 계신가요?

9. 이런 현실에 귀 홍보분과장님께서는 향후 어떠한 대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10.제1항에서 제9항까지 모두에 대하여 2008, 07, 05까지 공개적으로 이 공간을 통하여 답변해 주십시오. 답변을 할 수 없다면 왜 못하시는지 그 사유와 향후 대책에 대하여도 꼭 알려주시고요.

약속은 영원한 것입니다.

귀 홍보분과장님의 건투와 영. 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2008, 06, 29.

강수열 스테파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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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의 글들이 복사해서 올리기 전에는 이런 일들이 없었는데 홍보분과위원도 아닌 장동민 형제가 개입하여 작업한 솜씨입니다.

네이버와 프리챌은 메일인증이 됩니다만,한메일(다음), 네이트, 야후 등은 각 사의 스팸정책으로 메일발송이안되는 것 같습니다.

가입후 아직도 메일 못 받으신 분은 아래에 댓글로 성함을 적어주시면일단 탈퇴시켜 드릴테니, 위 가능한 메일로 다시 가입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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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면 안 되겠지요? 이런 작업을 신부님이 시키셨겠습니까? 신부님 주위를 자신들의 감투욕심에 목을 매는 자들의 인의장막으로 발생되지 않았나 하는 판단이지요?

누가 시켰는지 반드시 밝혀내야겠지요? 이 작업이 성공했다고 자평들을 하는지 홍보분과장은 부 총무로 영전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네요? 웃지 못 할 기막힌 사연입니다.

2008, 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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