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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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아름다운 장끼의 근접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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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8-07-17 ㅣ No.122190



 
 
 
 장끼와 까투리의 데이트
 
 
 
 
 
 

까치...안녕~ 너 우리 까순이 못봤니? 


장길이 아저씨...안녕~ 저기 아카시 나무밑에 있든데요..
 

 아 ! 저기 있구나...


 장길씬 오늘도 늦네... 아! 저기 오네..


 까순아...많이 기다렸지? 미안~  숨어야지...ㅇ. ㅎㅎ


 나 찾아봐라~~  못찾겠다 꾀꼬리~ 아니...까투리~ ㅋㅋ


 까순아...늦어서 미안해~  장길씨 괸찮아요...ㅇ~


 아유 ! 가려워~   꽃가루 아레르긴가봐~


 장길씨...우리 식사해요~   그래...당신 먼저 해요~


 아~ 새싹이라 맛이 그만이네...냠냠~


 아니 ! 저 산비둘기 녀석이 엿보고 있네...ㅉㅉ


애들은 가라~ 가~~ 


 장길씨...사랑해요~~  까순아..나도 사랑해~~


 까순아...심심한데 우리 뽀뽀나 한번 할까?  아이~ 장길씨...몰라 몰라~~


 장길씨...우리 다른데로 장소를 옮겨요~       까순아...그래 그래~


 까순아...빨리와~ 여기가 좋겠다~   네...장길씨~


 어머 ! 정말 좋네요~ 장길씬 멋쟁이~  고마워~ 까순인 이쁜이 ~

 
 
 
 
 
 
 
 
 
 
 


 Theme From Love Story / Where Do I Begin - 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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