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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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6945 죄인들에게 연옥은 구원의 필요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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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태 [sunsoh] 쪽지 캡슐

2013-06-14 ㅣ No.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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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제6945번 글의 한줄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충희 (namchunghee) (2013/06/13) : 연옥은 사람의 생각으로 꾸며낸 것입니다. 지옥만 가지고는 흥행이 잘 안 되니까 연옥이라는 상품을 개발한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지가 연옥에 있는데 그를 돕는 일에 돈을 아낀다면 인정머리가 없다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겠지요. 미신은 늘 돈과 관련이 있습니다. 요즈음 떼돈을 들어 납골당이나 묘지를 조성하고 그것을 부활성당이라고 선전하는 것도 똑같은 미신의 맥락에 있는 것입니다. 혹시 연옥을 본적이 있거나 연옥에 대하여 확실하게 아는 분이 계시면 말을 돌리지 말고 분명하게 말씀해보십시오. 이곳의 담당사제이신 김현준님께서 대답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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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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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 주:

(1)
자신을 가톨릭 신자라고 하면서도, 최근에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와의 한줄답변 대화가 있기까지, "사도신경"과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이 동일한 신경인줄 알고 있었던 남충희 형제님께서는, 
위의 답글을 꼭 여러번 읽도록 하십시오.

(2) 담당사제이신 김현준님???

아니, 왜 "담당사제이신 김현준 신부님" 이라고 부르지 않는지요???

이 이유도 꼭 좀 말씀해주십시오.

그런데...,

"예수님"을 "예수님" 이라고 부르지 않고, 존칭이 전혀 없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불렀던 분이기에, 결국에, "예수님"보다 "담당사제이신 김현준님"을 더 존경한다는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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