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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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용어에 집착하시는 문경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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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08-06-18 ㅣ No.121381

 문경준 (kjmunn) (2008/06/17) : 딱 한 번만 더 부탁드려 봅니다. 예수님의 대리자이신 본당 신부님께 ''당신''을 극존칭으로 사용해 보시고 나서 말씀을 주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최소한, 하늘에 계신 ''아비''이신 하느님 말고 동네에서 마주치는 노인에게라도 말을 걸어 보신 후라든지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중 앞으로 제가 ''당신''이라 불러드리는 것을 찬성하시는 분은 답을 주십시오. 앞으로 매번 ''극존칭'' 당신으로 불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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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님, 121354번 본문 끝에  안드레아 형제님께서 하신 말씀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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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형제님 말씀)
***위 기도문에서처럼 주 하느님을"너와 나, 네가"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란 말도 100년쯤 지나면 없어지든지 아님 신부님, 주교님, 총회장님에게도 사용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 드린바와 같이 당신이란 단어는 극존칭이므로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지금 이 시대에 맞게 생활하시면 어떨까 조심스러이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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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 당신이라 해보라고 하시는데...
신부님께 면전에서 당신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긴... 요즘은 버릇없는 교우들이 더러 있긴 있더군요.
하지만 하느님께 너라고 표현하던 옛날에는 감히 신부님께 함부로 하지 못했습니다. 
독성죄... 아시지요?

그리고.. 성경의 당신이라는 호칭이 불경스럽다고 주장하시는데..
그것(당신)이 잘못 표현된 것이라면 당연히 고쳐져야 되겠지요.

저는 위의 안드레아 형제님 말씀처럼 세월이 가면 언젠가 고쳐질 수도 있을 것이다 에 동의합니다.

지금 당장 그 용어(당신)를 고쳐야 속이 시원하시겠다면
문경준님이 직접 아래 주소에 찾아가서 한번 부탁드려보세요.

그리고... 
화근거리가 없어지면 꼭.. 문제를 하나씩 만들어 즐기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이곳을 문경준님의 하루를 즐겁게 해줄 놀이터(?)로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선량한 다른 분들도 생각해 주셔야지요..

꼭 그런 장소가 필요하시다면 강병철(분도)님의 홈페이지 불쏘시개를 추천합니다.
거기에 가시면 동조자들도 많고하니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아래는 주교회의 주소입니다. 일차로 여기 가서 물어보시고
만족스런 답을 얻지 못하셨다면 이차로 불쏘시개로...가셔서 즐기시는 것이...


143-912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1동 643-1
Tel. 02-460-7500    Fax 02-460-7505     Email:cbck@cb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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