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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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사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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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미 [jrosa] 쪽지 캡슐

1998-10-01 ㅣ No.143

눈이 먼 사오정이 하루는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어느 용하다는 스님을 만났는데

스님 왈" 눈을 뜨고 싶거든 내일까지 절에 있는 창고에 공양미 삼백섬을 갔다놓아라"

사오정 의미심장하게

"네"

다음날 아침 스님은 사오정이 다녀간 사실을 아시고 창고의 문을열어본 순간

거기에 있는 것은

바로

 

 

 

 

 

고양이 삼백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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