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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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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 ㅣ No.8756 창세기 6장 3절, “사람들은 살덩어리일 따름이니, 나의 영이 그들 안에 영원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 그들은 백이십 년밖에 살지 못한다”, 에 나타났듯이, 낙원에서 추방된 아담과 하와 등은 온전히 신성만을 갖고 있어 그리 오래 살았고, 그 자손들이 인간들과 혼인하면서 영혼도 결합하게 되자, 120세까지로 수명이 제한되게 됩니다.
창세기 앞부분을 설화로 보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자칫하면 인류의 원죄도 그냥 설화로 취급될 수 있으니까요. 예수님의 강생과 십자가 고통이 무의미해지는 것입니다 (A Mandate From our Lord, Jesus Christ to a Priest). 여러 전승들이 이야기하듯이, 아담과 하와는 실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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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궁금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