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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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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육현 [sc1028]
2016-02-18 ㅣ No.381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항상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신 분의 삶을 닮고 싶습니다.
그 감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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