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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교우들하고같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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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yskim625]
2016-02-18 ㅣ No.381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모님이 아기예수를 안듯이
우리를 안아주시는 그분의 삶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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