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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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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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7-10 ㅣ No.122070

 

    희 망 - 앤드류 마리아 - 비행기 한 대가 사막 한가운데 추락했다. 사람들은 그 소식을 듣고, 생존자가 있으면 데려오도록 구조대를 보냈다. 구조대가 그 비행기를 찾아낸 건 이미 수 주가 지난 후였다. 노부인 한 사람만이 살아 있었다. 그녀는 즉시 비행기로 병원에 후송되어 정밀진단을 받았다. 그 부인이 많이 회복되어 인터뷰를 하게 되자, 사람들과 기자들로 병원이 가득 찼다. 모두들 훨씬 젊은 사람들도 살아남지 못한 그 시련 속에서, 그녀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알고 싶어했다. "여사께선 수일 동안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말벗도 없었는데도 살아남으셨습니다. 어떻게 살아남으셨습니까?" "음식과 물, 말벗은 잃었는지 모릅니다만 나는 생존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희망입니다." 『마음에 뿌린 씨앗』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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