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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궁 복음서 [물병자리 신화와 가나의 혼인잔치 숭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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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궁 복음서
리바이 도우링 목사 (1844 ~ 1911)의 저서. 보병궁 복음서는 그가 천상 영계의 기록인 <아카샤(Akasha) - 우주심(宇宙心)>을 계시받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다고 한다. 이 책은 1978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1980년대 들어서 증산교 계열에서 <성약성서>라는 제목으로 재차 번역 소개되었다. 예수님의 12세부터 30세까지의 삶에 대해 소개되고 있다. 예수님의 티벳, 이집트, 인도, 페르시아, 그리이스등의 수많은 현자로부터 배우고 깨닫는 과정이 수록. 초기 기독교 시대에 정경에서 제외되었던 예수님의 생애에 관련된 기록들이다.
보병궁이라는 말의 유래는 서양의 고대 천문학(점성술)에서 비롯된다. 천도섭리 측정의 시대구분에 따라 6000년전 아담이 살던 시대는 태양이 금우궁(金牛宮)에 들어갔을 때이며, 4000여 년 전의 아브라함의 시대는 백양궁(白羊宮) 시대이며, 로마제국의 발생 즉 예수님이 탄생한 때는 쌍어궁(雙魚宮) 시대이며, 지금은 쌍어궁 시대를 마감하고 보병궁(寶甁宮) 시대로 들어가려고 하는 대전환기라고 한다. 즉『보병궁 복음서』는 미래 보병궁 시대의 복음서라는 뜻이며, 이에 반해 구약ㆍ신약성서는 과거시대(금우궁 및 쌍어궁 시대)의 복음서라는 설명이다.
하나의 시대가 시작된 정확한 시간의 문제에 대해서는 천문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들 의견의 다양한 이유를 열거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비판적인 학자들 사이에 인정되고 있는 바에 의하면 금우궁(金牛宮)시대가 시작된 아담의 시대에는 태양이 황소자리로 들어갔을 때이며, 아브라함은 태양이 숫양자리(白羊宮)로 들어간 백양궁시대에 살았다고 한다. 로마제국이 일어날 무렵, 태양은 물고기자리(雙魚宮)로 들어가 쌍어궁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초기에 나사렛 예수님이살았던 것이다. 쌍어궁은 물고기자리의 단어''Pisces''는 물고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궁이 의미하는 것은 물이다. 테툴리안(Tertullian)이 쓴 기록 중에서 다음과 같은 귀절을 찾아 볼 수 있다. ''우리들은 그리스도라는 거대한 물고기 안에 들어 있는 조그마한 물고기들이다.'' 보병궁은 공기의 상징이며 그러한 시대는 인간은 마치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와 같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자신들의 생각을 빛의 속도로 세상에 선회시키고 있다. 물병자리(보병궁)인 Aquarius란 단어는 물을 의미하는 라틴어 Aqua에서 파생된 것이다. 하지만 Aquarius는 ''물을 나르는 사람''으로서 황도대의 12궁 가운데의 11번째 궁을 가르키는 별자리의 상징으로 물병을 오른손에 들고 나르는 사람이란 뜻이다. 보병궁시대는 탁월한 영적인 시대이며 이제 바야흐로 예수님께서 세상에 베푼 위대한 가르침이 영적인 면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되어 영적인 자각이 진보된 단계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하기를 ''모든 기름부은 받은 자''는 그리스도가 된다. 그리하여 정관사 The가 그 앞에 붙으면 그것은 일정한 인물을 나타내며 삼위일체의 일위(一位), 즉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부모신과 함께 영광된 자리에 앉았던 아들을 뜻한다.'' <부,모,자> 아카샤란 싼스크리트어로 ''제1의 원시물질''을 의미한다. 또한 그것으로부터 만물이 만들어졌다. 보병궁 철학에 의하면, 그것은 영(靈)의 결정(結晶)의 첫 단계이다. 물질이란 진동이 낮은 상태에서 움직이는 영(靈)으로서 어떤 성철(현자)이 말한 것처럼 응고된 영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이 최초의 원시물질은 우주의 어떤 특정 부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사실상 형이상학자들이 말하는 ''우주심(宇宙心)''이다. 사람의 마음이 우주의 마음과 완전히 일치가 되면 인간은 이들 아카샤의 인상을 의식적으로 그것들을 한데 모아 그가 알고 있는 지상의 어떤 언어로도 번역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독특한 진동을 가지고 있으므로 독자가 차별의 법칙을 충분히 이해하면 자신의 전존재(全存在)는 하나의 특정한 음조, 리듬과 조화하여, 다른 음조나 리듬의 어떠한 경미한 영향도 자신에게 미치지 않는다. 이러한 원리는 무선통신에 의하여 증명이 되었다. 어떤 사람은 이들 속성의 하나에는 충분히 동조할 수 있지만 다른 속성에는 동조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또한 어떤 사람은 힘의 신의 영역에는 충분히 들어가지만 지혜의 영에는 감화되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또한 어떤 사람은 전능한 사랑의 영에는 충분히 융해될 수 있지만 지혜와 힘으로부터는 멀어질런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어떤 사람은 성령 또는 최고의 지혜의 각성 속으로 충분히 융해되어 들어갈지 모르지만 사랑과 힘에는 전혀 동조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최고의 지혜인 우주심(宇宙心)으로부터만이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동양의 학자들은 아카샤 기록(원시 기록)이라고 불렀다. <펌 : 자료 출처 : 네이버> ................................................................................................................................
동양에서는 28수(宿)의 여(女) ·허(虛) ·위(危)의 3수가 이 근처에 있다. 흘러넘치는 물이 별들의 점렬(點列)을 따라서 남쪽물고기자리의 크게 벌린 입으로 흘러들어간다. <물병자리 신화 (물 - 술) : 제우스의 딸인 여신 헤베와 트로이의 왕자 가니메데의 이야기가 있다. 출처 - 네이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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