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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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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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7-05 ㅣ No.121959


    거울들의 도시 - 앤드류 마리아 - 두 남자가 '거울들의 도시'를 함께 지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웃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찌푸리고 있었다. 도시 경계선을 지나서 늘 웃고 있는 남자가 늘 찌푸리고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그토록 웃는 얼굴들이 많으니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요!" 찌푸리고 있는 남자가 물었다. "웃는 얼굴들이라니? 내가 본 것이라곤 모두 찌푸리고 있는 슬픈 얼굴들뿐이었소." '거울들의 도시'에서, 당신이 보는 것은 바로 당신의 모습이다. 『마음에 뿌린 씨앗』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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