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우리 솔직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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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호 [kkhchs] 쪽지 캡슐

2012-04-05 ㅣ No.529

1.언젠가 부터 어떤 이가 저에게 자기만 따라다니면서 글을 쓴다고 합니다.
 또 주위의 몇 사람이 반복해서 그런 표현을 합니다.
 
저는 항상 게시판에  토론의 자세와 예의에 관한 글을 주로 써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 사람과 충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누군가 특정인의 이름을 거론하거나 특정인을 지칭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누군가를 겨냥한 글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이들은 제 글들이 자신을 겨냥한 글이라고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니 문회원 2중대를 자임하는 홍xx회원이 이 말을 따라 반복합니다.
그리고 박xx 회원이 반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좌세기 우재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불특정의 게시판회원에게 쓴 글을 자신에게 쓴 글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그리 속 좁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게시판에서의 태도나 자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얼마나 싸움꾼으로, 트러블메이커로 자리하였는지...
그리고 면밀히 제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2.어떤이는 주교님을 들먹이며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외칩니다.
최근에는 교황님의 가르침까지 들먹이며 반대합니다.
그러면서 주교님과 교황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답니다.

--> 그런데 웃기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신앙 어쩌고 하면서 남의 신앙을 조롱하고
심지어 성체를 모독하는 말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미친 놈 개소리> <병신들 꼴깝더는><대갈통에 똥물이 들었는데><정말 개소리 하고 계셔...>
<꼴깝더는 할배>라며 남을 공격합니다.
이것이 교황님,주교님의 가르침입니까? 아니 예수님의 가르침입니까?

---> 교황님, 주교님 들먹이지 말고 예수님의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이나 따르려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솔직히 님들이 반대하는 이유와 주교님이 반대하는 이유가 같습니까? 어디에 갖다 붙입니까? 주교님,교황님을 아무데나 이용하지 마세요.

3.저는 경악했습니다.
성경을 인용하며, 제주해군기지 찬성하는 자들을 < 저주>하는 것이 당연하답니다.
그리고는 성경 구절을 복사해 붙여 놓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런 작자가 천주교 신자라고 남의 신앙을 모독하고 성경을 모독하는 꼴이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런 말에 박수치는 자도 있습니다. 추천도 여러개 붙어  있습니다.

---> 해군기지 찬성도 반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싸움에 성경,주교님, 교황님을 이용하는 악행은 반드시 멈추어 져야 합니다.



1번은 누군가를 분명히 겨냥하여 익명으로 쓴 것이고
2,3번은 불특정인에게 쓴 것입니다
<익명>과 <불특정인>을 잘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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