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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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함께 걷자 했고 우리는 산티아고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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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8-03-29 ㅣ No.596

 

 

대상 : 부모 혹은 자녀와 가까워지고 싶으신 분

       산티아고 길 순례에 관심이 있으신 분

       누군가와 함께 여행하고 싶으신 분

분류 : 문학, 수필 

 

서먹서먹했던 아빠와 아들이

산티아고 길에서 가족의 사랑을 깨닫다

 

평소에 이야기도 잘 하지 않던 아빠와 아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걸으면서 

점차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들려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성지 순례기입니다.

 

평소 여행 관련 TV 프로그램을 자주 보던 아빠가 TV를 보다가 “아빠랑 저기 한번 가자.”라고 

한 말로 시작된 이 성지 순례는 순례를 준비하면서부터 순례길을 걷는 도중에도 계속 삐걱댑니다. 

하지만 800km가 넘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겪은 크고 작은 일을 통해 부자는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부모와 더욱 가까워지고 싶었던 자녀나 자녀와 더 친밀해지고 싶었던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걱정이었던 부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그동안 잘못 알던 서로의 참모습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읽으며,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는 참가족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도서 더 보기: https://goo.gl/yBynEm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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