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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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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24 ㅣ No.316 이렇게 엄천난 사건이 우리나라 교회에서 발생한 것을 이제야 알았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스템을 처음 보니 정말 정보통신인의 한사람으로서 대단한 일을 하셨구나 하고 생각이 됩니다. 염수정 신부님 말씀처럼 이제 우리나라의 모든 형제 자매님이 이 시스템을 키워 나가야 겠지요. 저도 열심히 이 시스템이 발전하기를 기도하고 힘나는 데로 키워 나가는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기쁩니다.
성모님 이곳을 만드신 분과 여기를 다녀가는 모든 사람을 위해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아멘.
P.S 이 시스템의 주보 성인은 안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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