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화)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6학년6반과 8반이 함께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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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jhseo520] 쪽지 캡슐

2014-03-16 ㅣ No.213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는 올해 66세의 남성입니다.

 제가 수년 전 알고 지내던 한 형제님을 가톨릭에 입교 시키면서

 우리는 매우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젠 같은 레지오에서 단장, 부단장을 맡아 레지오를 잘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형제님께서 머지않아 멀리 이사를 가신답니다.

 요즘 우리 쁘레시디움은 퇴단하는 단원들이 많아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이사를 가신다니 말릴 수 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음악을 무척 좋아하는 그 형제님과 이번 연주회에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서정호 보델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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