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화)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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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cej0805] 쪽지 캡슐

2014-04-21 ㅣ No.219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국을 처음 방문하셨을 때 학교에서 길가에서 환영을 한다고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천주교를 알지 못했고, 유명한 사람이

온다는 것만 알고 막연히 환영을 하러 나갔는데...

교황님이 차량에서 인파에 손을 흔들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세월이 지나 천주교인으로서 그분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척 궁금하며

분명 성인의 반열에 오를만한 분이시라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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