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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7성사묻고답하기-최양호신부님 답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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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용 [samuel820]

2016-07-04 ㅣ No.11213

영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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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언 [bibian60]

2008-03-16 ㅣ No.560

너무 궁금해서요~~

성체(밀떡)를 입안에 모신 상태에서,

자리에 앉지 않는게 옳겠지요?

또, 성호경을 긋지 않는게 맞는지요?

잘 아시는 분 답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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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박노언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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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호 (mewmewmew)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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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성체의 필수 과정은 "그리스도의 몸"에 "아멘"으로 신앙고백후 영하는 것입니다.

최양호 (mewmewmew)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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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스도의 몸을 영하였다면.. 십자성호는 따로 긋지 않습니다.

최양호 (mewmewmew)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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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하는 동안 존경과 예배의 자세로.. 무릎을 꿇거나, 서있거나, 앉아있습니다.

최양호 (mewmewmew)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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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무릎을 꿇음:최우선적 존경의 자세 ㄴ)일어섬:존경의 자세 ㄷ)앉음:경청의 자세 이므로.. 장궤틀이 있는경우 무릎을 꿇고, 그렇지않다면 서있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앉아있다고 해서 일어서라고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성체의 내적인 만남은 개개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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