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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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야할사람은본당신부님입니다."본당신부가문책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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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화 [markjj] 쪽지 캡슐

2008-07-28 ㅣ No.122466

 
책임져야할 사람은 본당신부님입니다.
본당신부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무겁게 문책되어져야"합니다.
 
애써 모르는 척 못본 척 하려하였으나...
참 많은 신자들이(99.8%) 너무나 비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비열합니다.
한 초등학교가 말썽났다 쳐보지요.
교감뇌물먹고... 1학년부ㅏㅈㅇ선생 아이성추행하고...3학년2반선생 학부모와 간통바람나왔고 거의 4년을....그러다 그러다 곪아서 곪아서 소문나고해서 드디어 터졌다.
그런데....그런데...
학교장은...존엄하니....학교장은 빼고....학교장ㄴ은 말고....
이게 말은 되는 이야기입니까? 
아니 말하면서도 자신이 상식적으로라도 이해가 되십니까?
 
서울 교구 한 성당의 문제 ... 척보아도 책임져야할 사람은 무엇보다 본당신부입니다.
교회법-본당신부 편을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의냐 미필적 고의냐 과실이냐만 하느님이 판단 하실일 일 것입니다.
그 지경의 식복사와 그 가족들이 한 공동체를 농락 유린 할수 있었다는 것....
최고책임자는 그 본당신부입니다. 그 본당신부가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것입니다.
본당신부의 책임이 가장 큰 것입니다.(그 공동체가 국가기관이라면 형사적문제까지 자행되어왔다면 그 신부부터 즉각 구속됩니다-직무유기 죄) 
 
 
이것이....예하라할때....예한 것이요, "아니요"하라 할때 "아니요"한 것입니다.
이런 식의 이야기라면....
이인호님의 주장은 우선 무엇보다...천주교신자 아닌 사람들이 보면 정말 웃기다ㅂ못해...천주교 알기를 정말 뭐로 알게될까 두렵습니다.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이런것이!!!
교황님이 주교님이시라면 어쩔까 생각해봤습니다. 진상조사명령, 책임자문책... 
한국천주교회가 천주교회신자들이 참 한심하다못해 불쌍하게조차 느낄 것입니다.
진짜 그런거 같지 않습니까?
 
신부는 하느님입니까? 아니 신적인 존재라도 되는 것입니까? 
왕권신수설...절대왕도 폭종의 책임을 물어서 단두대에 사라져갑니다.  
신부님관련 이야기는 굿뉴스에서는 조심해야한다고요?
 
 
하하하하.
정말 눈물이 나네요...
 
 
아니 그럼, 식복사와 그 가족들은 우스워보였습니까?
누가 그들이 그렇게 오만방자하도록 방치 내지는 묵인해 온 것인데요?
그 본당신부는 바보였습니까?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바보였습니까?
정말 세상사람 보기에...창피한 짓이...굿뉴스에 태연하게 있다는 게 슬픔입니다.
책임져야 할 사람은 본당신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본당 진짜 많습니다. 다들 쉬쉬하지요.
한국천주교회의 참으로 한심한 구조적 문제들 중 하나입니다.
이를 어찌 하오리까. 이러한 모습들이 부인할수 없는 한국천주교회인 것을.....
 
누군가의 말이 떠오릅니다.
어느 시골촌동네...초등학교만도(행정 관리감독 책임문책 시스템이) 
한국천주교회라는 말이...
미사예물 관리만 보아도 기가막히지요...
 
 
댓글들 중에...
그래도 말전부는 아니여도 바른소리쪽으로 가려는 건 있었습니다.무엇이 두려워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 것일까요?
천주교신자라는게 이렇게 쪽팔ㅈ린 적도 별로 없었잖은가 생각해봅니다.
보고도 못본척한 이유가 이것이였습니다. 보통의 일이니까....그러한 일들은...들어보면...
그런데, 그 해결의 방법ㅈ이....
너무 황당하다는 것!!! 이것에 쑈크먹습니다!!!! 
 
가톨릭교회? 가톨릭신자? 맞어?
 
바깥나라같으면...이러한 본당신부...파면정직면직 시킵니다.
봉쇄수도원 봉쇄명령 무기한 내려집니다. 식복사 그 가족들 교회 떠나게 합니다.
교구장....그 공동체 찾아와서 무릎꿇고....무릎꿇고....공동체 전체에 사과합니다.
참고하십시요!!!(우리 한국천주교회에 이러한 주교님이 게실까에 대하여는 전 아주 회의적입니다. 분명히...) 
 
교회가 빛과 소금은 못될망정....
세상사람들의 빈정거림이 되어야하는 비참한 현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만드는거야 뭐가....어떤 귀신이...어떤 망령이....
 
 
 
 
 
 
(2008/07/28) : 식복사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신부님의 문제입니다. 돌려서 말하실 필요없습니다. 신부님이 올바로 처신하셨다면 이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겁니다. 제가 아는 어느본당에서는 신부님의 별칭이 "감독"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프 좋아하시는 신부님 모시고 골프장엘 가서 신부님이 캐디에게 욕하고 심지어 골푸채를 집어던지는 것을 목격하고 냉담하게 되었습니다. 그 냉담신자의 말이 " 감독이 선수를 교체 할수는 있어도 선수가 감독을 교체할수는 없지 않은가 그 감독 밑에 있기 싫으면 선수가 그만두는 방법외에는 없지않으가" 그후로 신부  
 
 : 님 별칭이 감독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참담합니다. 
 
(2008/07/28) : 본당신부님이 거느린 밑에 가까운 사람들이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책임자는 본당신부님이십니다...지도자는 아무나 지도자가 아닙니다...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지도자요 리더자 일것입니다...사람이 사람이면 다 사람입니까?...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어야 사람이지요...부장위에 국장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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