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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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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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선 [osspaolo] 쪽지 캡슐

2000-08-29 ㅣ No.1493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지고 나에게서 배워라!"

 

 

 

살아갈수록 점점 날카로워짐을 느낀다.

 

별일 아닌 일에 쉽게 흥분하고

 

분노하고 따지는 일도 많아진다.

 

특히 내 자존심을 건드린다고 생각될 때는

 

참기가 어렵다.

 

 

 

현대인에게 있어

 

갈수록 온유와 겸손의 마음은

 

도달하기 어려운 덕행인 것같다.

 

그래서 인지

 

그만큼 더 주님의 말씀과 행업이 빛나보인다.

 

 

 

결국 돌아서서 보면

 

주님의 말씀이 지당하시다.

 

온유와 겸손만이

 

세상을 이기고 나를 이기는 유일한 길일진대...

 

 

 

무엇이 문제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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